LG전자는 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LG 실링팬’을 국내에 출시했다.
큰 날개가 천천히 회전하여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하게 하는 천장형 선풍기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국내 고객들의 실링팬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에는 큰 날개의 중심부에 별도의 투명하고 작은 날개가 달려 있어 날개 중심부의 풍량을 높여 공기 순환을 강화하는 효과를 내는 듀얼윙과 실링팬 날개가 돌면서 나는 소리를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되는 돌기 디자인을 적용했고, 최저 소음은 속삭일 때와 비슷한 25dB 수준이고, 최대 풍량은 200CMM이다.
그리고 무선인터넷 기능을 탑재해 고객은 리모컨 없이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있는 LG 씽큐 앱을 사용해 원격으로 선풍기를 제어할 수 있고, 구글 어시스턴트등 인공지능 플랫폼과도 연동된다.
또한, 봄과 가을에는 공기를 위아래로 순환시켜 쾌적하게 해주고 여름에는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시원하고 자연스러운 바람을 만들어 주며, 겨울철 난방에선 더운 공기를 아래로 순환시켜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