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비대면 중고거래 플랫폼 ‘파라바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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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비대면 중고거래 플랫폼 ‘파라바라’ 설치
대형마트 최초...중계점 이어 광교점, 양평점에도
  • by 이영창 기자
롯데마트, 비대면 중고 거래 자판기
롯데마트, 비대면 중고 거래 자판기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중고거래 자판기를 설치했다.

최근 중고거래가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이 반영된 합리적인 소비라는 인식으로 변화하며,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식의 중고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트렌드를 고려해, 중계점에 중고 거래 자판기 ‘파라바라(parabara)’를 설치했다.

신개념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판매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을 등록한 뒤 자판기에 직접 물건을 가져다 놓으면 되고,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정보를 확인하고 자판기에서 실물을 확인한 뒤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파라바라’ 설치를 통해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거점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광교점과 양평점에도 설치를 검토 중이고,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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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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