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영은 울산내에서 약 30년만에 최대규모로 공급되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했다.

지하 5층~지상 37층, 18개동으로 전용면적 59~107㎡인 2,687가구 2개 단지이고, 시공은 울산 동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GS건설이 맡았다.

단지는 반경 1km이내 학교, 공원, 편의, 업무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시설이 구축되어 있고, 울산 최초로 카약 물놀이터를 조성하고 실내체육관, 풋살장등 경쟁력 높은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선다.

그리고 판상형 맞통풍 중심설계를 도입하였고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음성인식 AI월패드, 시스클라인 등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도입하였다.

청약은 1,2단지 중복이 가능하고, 26일(화)부터 1순위 접수를 시작한다.

'울산 지웰시티 자이'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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