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예술가들 위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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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예술가들 위한 후원금 전달
장애예술가 12명의 작품 재료 구입과 전시 비용, 아카이브 제작 등에 사용
  • by 이영창 기자
효성은 22일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예술가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유일의 시각예술 분야 장애예술인 창작 공간으로, 후원금은 매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장애예술가 12명의 작품 재료 구입과 전시 비용, 아카이브 제작 등에 사용된다.

올해는 후원 4년 차를 맞이하여 시민들과 효성 임직원들이 뽑는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상’으로 한승민 작가(27세, 자폐성장애 2급)를 선정하기도 했다.

또한,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사업’ 지원금 1억 1,500만 원을 30일 전달할 예정으로, 이 사업은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의 재활치료, 비장애 형제 교육과 심리치료,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가족 초청 작은 음악회 등 재활치료 전반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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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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