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인공지능 DD(Direct Drive)세탁기 ‘LG 트롬 세탁기 씽큐’를 출시한다.
용량은 12kg이며, 전면 도어에 강화유리를 적용해 기존 플라스틱 재질보다 생활 스크래치에 강하고 청소하기도 쉽다.
위생을 강화하기 위해 세탁통 내부의 옷감을 위쪽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리프터의 소재도 기존의 플라스틱에서 스테인리스로 변경했다.
의류 무게를 감지한 후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류 재질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LG전자만의 세탁방법인 6모션 가운데 최적의 모션을 선택한다.
와이파이를 이용해 가전관리 애플리케이션인 LG 씽큐에 신제품을 연결하면 편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해 동시세탁과 분리세탁이 가능한 트윈워시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건조기와 위아래로 설치할 경우 세탁기와 건조기 사이에 서랍형 스태킹 키트를 끼워 사용하면 건조한 세탁물을 편하게 옮길 수 있다.
LG전자는 “대용량부터 컴팩트한 사이즈까지 차별화된 편의성을 갖춘 인공지능 DD세탁기를 앞세워 국내 세탁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