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어드레서 '버건디 미러' 신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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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어드레서 '버건디 미러' 신모델 출시
'제트에어', '미세먼지 필터', 'UV 냄새 분해 필터'로 소비자 만족도 상승
  • by 이영창 기자
버건디색 입은 에어드레서 신모델 / 삼성전자 제공
버건디색 입은 에어드레서 신모델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에 버건디 색상을 적용한 신모델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버건디 미러’는 미러 소재에 감각적이고 신비감 있는 버건디 색상을 더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올해 비스포크 냉장고에 추가된 글램 버건디 색상과도 잘 어울려 같은 공간에 배치할 경우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버건디 미러' 도입으로 ‘크리스탈 미러’, ‘리얼 블랙’, ‘클래식 화이트’ 등과 함께 총 4개 색상으로 운영되며, 진동·소음 걱정없이 미세먼지까지 제거해 주는 ‘제트에어’, 옷에서 털어낸 먼지를 말끔히 없애주는 ‘미세먼지 필터’, 스팀만으로 없애기 힘든 냄새까지 제거하는 ‘UV 냄새 분해 필터’등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살균코스'를 통해 의류에 묻은 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러스, 헤르페스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의 세균을 99.9% 제거해 주고, 대용량 모델은 최대 143cm의 긴 옷도 넣을 수 있는 '긴 옷 케어존', 4XL 사이즈의 큰 옷도 벽면에 닿지 않고 관리할 수 있는 ‘회전 키트’가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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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news@the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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