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식품 전반의 포장재를 줄여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으로 포장시 개별 제품 사이의 공간을 최대한 줄이고, 포장 디자인을 새롭게 제작하는 등 다양한 전략으로 모든 사업부가 동참해 필환경 경영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국내 최초의 얼린 샘물 보냉재 ‘동원샘물 프레쉬’의 사용을 확대해나가고, 페트병은 플라스틱 저감화를 지속해 페트병의 무게를 12.9% 줄이며, 뉴트리플랜 제품의 포장재를 친환경 생분해 필름 ‘에코소브레’로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친환경 경영방침 외에도 임직원들이 실생활 속에서 이면지 활용, 텀블러 사용, 분리수거 생활화, 잔반 줄이기, 화분 가꾸기 등을 실천하고 사내 온라인 게시판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로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에코챌린지'를 진행한다.
‘에코챌린지’는 ‘5R(Reduce, Replace, Redesign, Recycle, Restart)’의 행동 양식을 바탕으로 실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전사적 경영방침까지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실행하는 사내 친환경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친환경 의식을 높이고 각 사업부별 친환경 사업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늘린다는 목표로 자발적으로 구성된 사내 프로젝트 TF가 주축이 되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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