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SteelSeries)가 5일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7, 아크티스 노바 3, 아크티스 노바 1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크티스 노바 7(Arctis Nova 7)
아크티스 노바 7 (Arctis Nova 7)은 소나 오디오 소프트웨어로 한층 더 강력해진 하이파이 오디오를 포함하여 360° 공간 음향을 제공하는 노바 어쿠스틱 시스템이 탑재되어, 상대방에게는 들리지 않는 아주 작은 소리도 플레이어가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38시간의 배터리 수명 및 15분 충전으로 6시간 사용 가능한 급속 충전 기능으로 배터리 걱정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동시 무선으로 멀티 플랫폼을 지원해 2.4Ghz와 블루투스로 동시에 두 가지 오디오 스트림을 들을 수 있다. USB-C 연결로 PC, Mac,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및 스위치(Switch) 등 여러 디바이스 간에 간편하게 전환 가능하다. 또한 새로 도입된 클리어캐스트 2세대(ClearCast Gen 2)의 AI 기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여 게임의 핵심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스틸시리즈는 아크티스 노바 7외에도 아크티스 노바 3(Arctis Nova 3) 및 아크티스 노바 1(Arctis Nova 1)을 함께 출시했다.
아크티스 노바 3(Arctis Nova 3)
아크티스 노바 3(Arctis Nova 3)은 1,680만 가지의 컬러로 커스텀 가능한 노바3의 프리즘싱크(PrismSync) RGB를 제공한다. 강력한 AI 알고리즘이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지원하여 채팅 시 사용자와 팀원들이 만드는 배경 잡음을 제거한다. 게이머는 PC,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맥(Mac), 닌텐도스위치(Nintendo Switch), 모바일 디바이스, 아이패드 등 USB-C로 호환이 가능해 여러 플랫폼에서 올마이티 오디오로 사운드스케이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다. 컴포트맥스(ComfortMax) 시스템으로 하루 종일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며, 253g의 가벼운 무게와 공기가 통하는 메모리 폼 사용으로 착용감을 높였다
아크티스 노바 1 (Arctis Nova 1)은 에어위브(AirWeave) 메모리 쿠션을 사용한 236g의 가벼운 헤드셋으로, 최적의 착용감을 위해 4점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컴포트맥스(ComfortMax) 시스템으로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브로드캐스트 품질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배경 잡음을 줄여줘 게임 중에 선명한 음질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2일까지 구매자 대상으로 게이밍 패드 등을 추가 제공하며 30일까지 포토리뷰 작성자 대상 행사도 추가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공식 수입원인 엠앤웍스를 통해 유통되며 가격은 아크티스 노바7이 27만 9천원, 아크티스 노바3이 13만 9천원, 아크티스 노바1이 8만9천9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