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영국에 본사를 둔 낫싱은 ear(1) 제품의 탄소 중립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낫싱은 제네바의 SGS와 같은 국제 제3기관과 협업해 자사의 첫 제품에 대한 독립적 평가 및 탄소 발자국 중립을 이뤄 1일부터 ear(1)의 1.78㎏ 탄소 발자국이 패키지에 표시될 예정이다.
낫싱의 칼 페이 대표 및 공동 창업자는 “낫싱은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새로운 탄소 중립 ear 1)은 지속 가능성을 향한 우리의 첫 걸음”이라는 의의를 밝히기도 했다.
ear(1) black 에디션은 12월 8일 오전 11시부터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공식 판매는 12월 13일부터 무신사에서 진행되며 북미, 유럽, 일본 등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USD코인, 도지코인 등 가상화폐로도 결제할 수 있다.
낫시은 올 8월 출시돼 인기를 모으고 있는 ear(1)을 시작으로, 직관적인 사용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향상하는 제품들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 창업 1주년을 맞이했으며, 첫 출시 제품인 ear(1)은 현재까지 22만개 넘게 판매될 만큼 경쟁이 치열한 이어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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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기자 ysp55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