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는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가정용 4K 프로젝터 TK800M, W1700M, W2700과 포터블 미니빔프로젝터 GV1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및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큐코리아의 비디오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의 온라인 오픈마켓과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먼저 4K UHD 프로젝터 TK800M과 W1700M프로젝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함께 사용 가능한 캔스톤 T11 프리미엄 사운드바(권장소비자가격: 117,000원)를 증정한다.

TK800M은 3,000안시의 밝기를 채택하여 조명 및 자연광이 있는 환경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보장한다.

또한 스포츠 마니아를 위해 고안된 풋볼 모드와 스포츠 모드를 탑재하여 스포츠 중계를 보다 현장감 넘치게 시청할 수 있다.

독자적인 HDR10 컬러 매칭 기술을 통하여 4K 영상의 밝기와 명암비를 실제와 같은 수준으로 재현한다.

W1700M프로젝터는 자동 수직 키스톤과 1.2배의 줌을 지원하여 설치 및 조정이 용이하며, 색 표준 규격인 Rec.709를 100% 지원하여 정확한 색상을 구현한다.

보다 높은 성능의 프로젝터를 찾는 매니아들에게 적합한 프리미엄 홈시네마 4K 빔프로젝터 W2700의 경우 정상가 대비 20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W2700 프로젝터는 벤큐의 독자적인 시네마틱 컬러 기술을 바탕으로 Rec. 709를 100% 지원할 뿐만 아니라 영화 산업의 색 표준 규격인 DCI-P3를 95% 지원한다.

휴대가 용이한 포터블 미니빔프로젝터GV1구매자에게는 함께 사용할 수 있는 60인치 족자 스크린을 증정한다.

GV1은 안드로이드 OS와 내장 스토리지를 탑재하여 스마트폰처럼 영상 스트리밍 앱을 직접 설치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듀얼밴드(2.4GHz/5GHz) Wi-Fi와 블루투스 4.0, 모바일 핫스팟 기능을 통한 무선미러링도 지원한다.

USB Type-C 단자를 지원하여 스마트폰 혹은 노트북과 연결하여 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다.

5W 챔버 스피커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단독 사용이 가능하며, 훌륭한 음질을 제공한다.

벤큐 프로젝터 전병열 세일즈 팀장은 “프로야구 시즌 개막 등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콘텐츠가 다시금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히며, “벤큐 프로젝터는 집에서도 마치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과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벤큐 공식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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