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인공지능으로 무공해 배터리 소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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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인공지능으로 무공해 배터리 소재 찾는다
  • by 황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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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새로운 배터리 소재, 연료 전지 촉매제를 찾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토요타 리서치 인스티튜트(TRI: Toyota Research Institute)’ 프로젝트를 3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MIT,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 관련 정부 기관, 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3,500만 달러(약 391억 원)을 자금이 투입된다.

신소재, 재료 개발, 발견은 길게는 수십 년이 걸리기도 한다. 토요타는 기계 학습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을 투입해 이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간이라는 벽을 인공지능을 이용해 뛰어넘겠다는 것이다. 토요타는 2050년까지 전세계 자동차의 탄소 배출량을 90%를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서 무공해, 저탄소 배출 배터리 소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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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dv@xeni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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