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이번 6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의 전력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4nm 공정 기술에 새로운 스카이레이크(Skylake)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으로 개발했습니다. 인텔측에 따르면 평균 5년 된 구형 컴퓨터 대비 2.5배 이상의 성능, 3배의 배터리 수명, 그리고 30배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무선 환경을 위한 인텔 WiDi(Wireless Display), 3D 공간 인식이 가능한 인텔® 리얼센스™ (Intel® RealSense™) 카메라, 무선 충전 기술, 강력한 보안 기능 등을 탑재했으며 코타나(Cortana) 및 헬로(Hello) 등 윈도우 10의 기능을 지원합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성능에 따른 다양한 라인업입니다. 기존 코어 i3, i5, i7 프로세서 제품군 외에 2in1및 태블릿을 위한 코어M 프로세서를 코어m3, m5 및 m7으로 세분화 했습니다. 또, 모바일로는 처음으로 워크스테이션용 인텔® 제온® E3 프로세서를 추가했습니다. 따라서 소비전력은 최소 4.5W에서 91W까지 폭넓은 소비전력 옵션을 제공해서 더 다양한 PC 설계가 가능해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삼성, 레노버, HP, MS, 에이서, 에이수스, 주연테크, TG삼보, 대우루컴즈, 늑대와여우, 에이텍 등 11개 국내외 주요 제조사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국내 PC시장 소비자들을 위해 올인원, 고성능 데스크톱, 2in1, 초슬림 노트북 등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기반한 30종 이상의 최신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참고 링크
- 인텔 코리아 : http://www.intel.co.kr/content/www/kr/ko/events/6th-gen-experience-summi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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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jc@thege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