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기반 풀스택 생성형 AI 슈퍼클러스터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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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기반 풀스택 생성형 AI 슈퍼클러스터 3종 출시
엔터프라이즈부터 대규모 LLM 인프라 규모까지 확장 가능
엔비디아 텐서 코어 GPU, 네트워킹 및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탑재
공냉식 및 수냉식 냉각 학습과 클라우드 규모 추론 랙 구성 포함
  • by 이명수 기자
슈퍼마이크로 생성형 AI 슈퍼클러스터 솔루션 포트폴리오
슈퍼마이크로 생성형 AI 슈퍼클러스터 솔루션 포트폴리오
AI/ML,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5G/엣지를 위한 토탈 IT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생성형 AI의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슈퍼클러스터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최신 솔루션은 현재는 물론 미래의 LLM(Large Language Model; 대형 언어 모델) 인프라에도 적합한 핵심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슈퍼마이크로의 탁월한 슈퍼클러스터 솔루션 3종은 현재 생성형 AI 워크로드에 사용 가능하다. 4U 수냉식 냉각 시스템 또는 8U 공냉식 냉각 시스템은 강력한 LLM 학습 성능은 물론 대규모 배치(Batch)와 대용량 LLM 추론용으로 특별히 제작 및 설계됐다. 마지막으로 1U 공냉식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MGXTM 시스템을 갖춘 슈퍼클러스터는 클라우드 규모 추론에 최적화돼 있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AI 시대에 컴퓨팅 단위는 단순히 서버 수가 아닌 클러스터로 측정된다. 슈퍼마이크로는 글로벌 제조량을 월 5,000개의 랙으로 확장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완전한 생성형 AI 클러스터를 제공할 수 있다"며, "확장 가능한 클러스터 빌딩 블록에 64노드 클러스터는 400Gb/s 엔비디아 퀀텀-2 인피니밴드 및 스펙트럼-X 이더넷 네트워킹을 갖춰 72TB의 HBM3e및 512개의 엔비디아 HGX H200 GPU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슈퍼마이크로의 슈퍼클러스터 솔루션은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와 결합됐다. 그 결과 오늘날 최대 조 단위의 매개변수로 LLM을 학습하는 기업 및 클라우드 인프라에 이상적이다. 상호 연결된 GPU, CPU, 메모리,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이 랙 내 여러 노드에 걸쳐 구축될 때 최신 AI를 구현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슈퍼클러스터 솔루션은 생성형 AI와 LLM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핵심 빌딩 블록으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카우츠브 상하니 (Kaustubh Sanghan) 엔비디아 GPU 제품 부문 부사장은 "엔비디아의 최신 GPU, CPU,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 기술은 시스템 제조사가 글로벌 시장을 위한 다양한 차세대 AI 워크로드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슈퍼마이크로는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제품에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센터에 쉽게 구축 가능한 최첨단 서버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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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leemsu88@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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