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오버워치 2: 침공' 플레이를 위한 고성능 게이밍 기어 3
상태바
즐거운 '오버워치 2: 침공' 플레이를 위한 고성능 게이밍 기어 3
-    오늘 공개된 6번째 시즌, ‘이야기 임무’ PvE 콘텐츠, 신규 영웅 ‘일리아리’ 등 선봬
-    신규 시즌의 전장과 사운드를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게이밍 기어 필요해
-    PRO-G 50mm 그래핀 고급 드라이버로 뛰어난 사운드 성능을 갖춘 로지텍의 최신 무선 게이밍 헤드셋 ‘PRO X 2 LIGHTPEED’
  • by 김수정 기자
로지텍의 무선 게이밍 헤드셋 ‘PRO X 2 LIGHTSPEED’
로지텍의 무선 게이밍 헤드셋 ‘PRO X 2 LIGHTSPEED’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2’가 여섯 번째 시즌 ‘오버워치 2: 침공’을 공개했다. 이벤트 및 영웅 연마 임무를 포함한 PvE 콘텐츠인 ‘이야기 임무(Story Missions)’와 2개의 새로운 전장이 추가된 PvP 게임 모드, 휘장과 배지 등 특별한 보상이 주어지는 플레이어 진척도 시스템, 그리고 태양의 기운을 품은 신규 지원 영웅인 ‘일리아리’까지 선보이는 이번 시즌은 새로운 콘텐츠를 기다리고 있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의 가슴을 다시 한 번 뛰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시즌을 맞아 다시 한 번 전장에 복귀할 오버워치 팬이라면, 신규 콘텐츠를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 그에 걸맞는 제대로 된 게이밍 기어를 갖춰야만 할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게이밍 기어 3종과 함께 이번 ‘오버워치 2: 침공’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해보자.

# 고품질 사운드, 뛰어난 착용감을 갖춘 무선 게이밍 헤드셋과 함께 새로운 전장을 누비자! 로지텍 'PRO X 2 LIGHTSPEED'

 
▲ 로지텍의 무선 게이밍 헤드셋 ‘PRO X 2 LIGHTSPEED’

오버워치 2는 여러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게임인 만큼, 실시간 의사소통을 통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시즌 또한 2개의 신규 전장과 함께 공개된 PvP 게임 모드에서도 이는 주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핀 소재의 고급 드라이버와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로지텍의 최신 무선 게이밍 헤드셋 ‘PRO X 2 LIGHTSPEED’를 사용해 최고의 플레이에 선정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PRO X 2 LIGHTSPEED는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왜곡 없이 빠른 오디오 응답속도를 제공하는 그래핀(Graphene) 소재의 PRO-G 50mm 고급 드라이버를 탑재해 인플레이 상황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운드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7.1 다중 서라운드 채널을 지원하는 DTS Headphone:X 2.0 기술을 적용해 입체감과 현장감을 더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의 Blue VO!CE 기능을 활용하면 즐겨 하는 게임에 맞춰 음성 EQ를 조절하고, 소음을 제거하는 등 목소리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탈부착식 6mm 카디오이드 콘덴서 마이크를 탑재해 잡음 없이 명쾌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도 눈에 띈다.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연결 성능도 뛰어나다. 로지텍의 LIGHTSPEED 무선 기술을 적용해 최대 30m 떨어진 거리에서도 무선 연결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블루투스 무선 연결과 AUX 단자를 통한 유선 연결 또한 지원한다. 제품 자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요소도 돋보인다. 프레임을 프리미엄 알루미늄 및 스틸 소재로 제작해 내구성을 높였고, 인조가죽 소재의 헤드밴드 및 이어패드를 장착해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벨루아 소재의 이어패드도 추가로 제공해 상황에 맞게 교체하며 사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 구성을 제공하고, 1회 완충 시 최대 5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 4K UHD 해상도, 144Hz 주사율, 1ms 응답속도를 갖춘 게이밍 모니터로 즐겁게 플레이하자!필립스 '27M1F5800'
널 섹터와 상대의 위치를 단숨에 파악하고, 목표에 대한 높은 명중률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속도감 있는 액션을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게 표현하는 게이밍 모니터를 갖춰야만 할 것이다. 물론 선명한 화질도 필수다.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면서도 빠른 응답속도와 게임에 최적화된 기능을 선사하는 필립스의 게이밍 모니터 '27M1F5800'과 함께 세상을 구하는 여정에 나서 보기를 추천한다. 
27M1F5800은 4K UHD 해상도, 최대 144Hz의 빠른 가변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로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고정 속도 링크 기술을 지원해 초고속 대역폭에서 더 높은 해상도를 구현한다. 엔비디아의 G-SYNC 기술 호환이 가능한 Adaptive Sync 기능을 지원해 고사양 게임도 지연 없이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DCI-P3 98%, sRGB 133%에 달하는 광색역을 지원해 광범위한 색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LG의 NANO IPS 패널을 탑재해 게임에 현실감을 더한다. VESA 디스플레이 HDR 600 인증을 받아 화면의 밝기와 명암비 또한 생생하게 나타낸다. 프레임 지연 속도를 최소화하는 최단시간 인풋 랙, 빠른 응답속도를 위한 스마트 리스폰스 등 게임 전용 모드를 갖춰 게이머의 부족한 실력을 보완한다. 2개의 HDMI 2.1 단자와 1개의 DP 단자,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 포트를 탑재해 고화질 · 고음질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고, 주변기기 연결도 간편하다. 높낮이 및 기울기 조절, 화면 회전 등 사용자의 사용 습관에 따라 위치를 조정할 수 있으며, 논글레어 패널과 플리커 프리 기능,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를 적용해 피로감이 덜하다. 

# 강력한 발열 해소 성능을 갖춘 CPU 공랭 쿨러와 함게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마이크로닉스 'MA-4 Frigate'
오버워치 2와 같이 신속한 프로세싱 속도와 일정 수준 이상의 그래픽 처리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이라면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CPU 쿨러가 필요할 것이다. 조용하면서 강한 풍량의 쿨링팬과 발열을 순식간에 해소하는 히트싱크가 추가된 마이크로닉스의 CPU 공랭 쿨러 'MA-4 Frigate'라면 임무를 끝까지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MA-4 Frigate는 마이크로닉스가 개발한 최대 1500RPM의 팬 속도, 71.7CFM의 풍량을 발휘하는 MF-13 쿨링팬을 장착해 열을 빠르고 조용하게 식혀 고성능 작업에서도 PC의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쿨링팬에는 양면으로 8개의 진동 방지 고무패드를 부착했고, 어드밴스드 슬리브 베어링을 탑재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작동 소음을 33dB 수준으로 낮췄다. 총 4개의 지름 6mm 구리 소재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히트싱크에는 파이프가 CPU와 바로 맞닿도록 하는 HDT 쿨링 솔루션을 적용해 발열을 더욱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 인텔의 LGA 1700과 AMD의 라이젠 시리즈 등 최신 프로세서와 호환되고, 컴팩트한 대칭형 싱글타워 디자인을 적용해 그래픽 카드의 간섭 없이 다양한 사이즈의 메인보드에 장착할 수 있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OUT AUTHOR
김수정 기자
김수정 기자 ksj@sundog.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COMMENT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