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크리에이터들이 특정 브랜드를 홍보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할 때, 대부분의 촬영은 실내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적절한 장비와 함께 공간의 한계에서 벗어난 특별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것이다. 만약 자신이 조금 더 특별한 콘텐츠 제작에 목말라 있는 크리에이터라면 DJI의 촬영용 드론 ‘MINI 3 PRO’와 함께해 보는 것은 어떨까? MINI 3 PRO는 4K 60fps 영상 촬영을 지원해 공중에서 생동감 있는 장면 연출이 가능하다. 2.4㎛ 픽셀과 f/1.7 조리개를 탑재해 밝기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야외에서도 깨끗하고 심도 높은 고화질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다. DJI O3 동영상 전송 시스템을 갖춰 최대 12km 떨어진 위치에서도 1080p 30fps에 달하는 고화질 영상을 전송한다. DJI의 영상 후처리 기능인 D-시네라이크(D-Cinelike)를 적용해 라이브 방송본을 콘텐츠로 업로드할 경우 원본에 잘 어울리는 컬러를 입혀 감각적인 영상미를 더할 수도 있다. 휴대성을 고려한 249g의 무게와 접이식 디자인으로 어디서든 비행을 시작할 수 있고, 전방과 후방, 하향의 장애물을 감지하는 듀얼 비전 센서와 비행경로에 있는 걸림돌을 실시간으로 포착하는 조종사 지원 시스템 APAS 4.0를 장착해 예측 불가한 위험 상황에도 철저한 대비가 가능하다. # 뛰어난 신축성의 유압식 삼각대로 다양한 콘텐츠를 연출해 보자! 스몰리그 'CT180'
커머스 콘텐츠를 촬영할 때 신경 써야 할 장비에는 카메라 삼각대도 포함된다. 제품마다 강조해야 할 부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카메라 앵글과 위치를 자주 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촬영이라면 무리가 없겠지만, 보다 고성능 장비와 함께하는 제작 환경이라면, 장비를 튼튼히 지지해 줄 삼각대 제품 또한 제대로 된 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뛰어난 신축성과 트리플 헤드 구조를 갖춘 스몰리그의 유압식 삼각대 ‘CT180’은 좋은 콘텐츠 제작 장비가 될 것이다. CT18은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제작해 지지력이 뛰어나고, 외부 손상에 강하다. 최소 42cm, 최대 193cm까지 삼각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책상에 앉아서 사용할 때나 일어서서 부피가 큰 제품을 소개할 경우에도 적절하다. 미끄럼 방지 레버가 달려 있는 유압식 헤드를 장착해 -55°부터 90°까지 경사 범위를 조율하고, 360°로 회전하며 부드럽게 화면을 전환할 수 있다. 아르카(Arca) 유형의 퀵 릴리스 플레이트를 포함했으며, 최대 3kg의 높은 헤드 지지하중으로 어떤 촬영 디바이스도 신속하게 교체 가능하다. 다리 조인트에 총 3개의 나사 구멍을 제공해 별도 거치대를 설치하면 DSLR 카메라와 액션캠 등 총 4개의 기기를 함께 탑재해 폭넓은 각도에서 다양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스마트폰 전용 홀더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해 라이브 스트리밍 외에 브이로그 등 간단한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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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leedw@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