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세터를 위한 보랏빛 IT템, 로지텍 ‘POP Keys 데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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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세터를 위한 보랏빛 IT템, 로지텍 ‘POP Keys 데이드림’
  • by 박영수 기자
색상 전문 연구・개발 기업 ‘팬톤(Pantone)’이 올 해 선정한 컬러는 ‘베리페리(Very Peri)’로, 레드퍼플과 블루가 섞여 새롭게 탄생한 보랏빛 컬러다. 이 색상은 대조되는 두 색상이 만나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존재감만으로도 개인의 창의력을 자극한다고 알려져 있다.

파스텔 보랏빛 톤의 베리페리가 2022년을 대표하는 색상으로 선정되면서, 패션, 인테리어, 가전, IT 등 분야를 가릴 것 없이 퍼플 컬러 제품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인 당신이 관심을 가질만 한 트렌디하면서 성능까지 뛰어난 아이템 두가지를 소개한다.

# 퍼플 컬러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더한 키보드, 로지텍 ‘POP Keys 데이드림’

로지텍 ‘POP Keys 데이드림’
로지텍 ‘POP Keys 데이드림’
알록달록한 컬러와 톡톡 튀는 이모지 키캡을 갖춘 로지텍의 기계식 무선 키보드 ‘POP Keys 데이드림’은 컬러 트렌드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봄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퍼플 베이스의 본체 디자인에 키 종류 별로 퍼플, 옐로우, 화이트의 색상 조합을 갖춰 화사한 느낌을 선사한다.

제품 오른쪽 끝에 있는 퍼플 컬러의 이모지 키를 눌러 나의 감정을 이모지로 바로 표현할 수도 있다. 평소에는 키보드에 키캡 4개를 부착해 사용하다가, 원할 때마다 추가로 제공된 4개의 이모지 키캡과 교체 후 그 날의 기분에 맞추어 사용하면 된다. 로지텍 Options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모지 키 대신 자주 사용하는 기능으로 바꿔 사용할 수도 있다.

기분 좋은 타건감과 편리한 기능도 POP Keys 데이드림만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매력 포인트다. 타자기 감성의 기계식 택타일 스위치를 적용해 손 끝으로 기분 좋은 타건감을 느낄 수 있고 타건음 또한 경쾌하다. 키캡 또한 손끝 모양에 맞게 동그랗게 제작해 편하고 안정적으로 타이핑할 수 있다.

텐키리스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까지 높였다. 기능 키 클릭으로 스닙 스크린, 마이크 음소거, 미디어 컨트롤 및 음성 받아쓰기 등 12개의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다. 이지 스위치 기능을 통해 최대 3개의 기기와 동시 페어링해 간단하게 전환하며 사용할 수도 있다. 최대 3년의 긴 배터리 수명과 최대 5천만번 클릭 가능한 뛰어난 내구성 또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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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기자 ysp55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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