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와 지역사회 어린이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5일 경상북도 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식은 철저한 방역 하에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 김현익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회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CJ프레시웨이는 자사 키즈 전용 브랜드인 아이누리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로 메뉴와 간식 등을 구성하며, 협의회는 이를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제안하게 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관할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양육 정보,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시설보육 및 가정양육 관련 정보, 시간제 보육서비스, 급·간식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2020년 기준 전국 101개소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