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설 명절을 맞아 사업장 소재지역 인근 소외계층에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소외계층에 전달된 농축산물은 인근 전통시장,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구매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가에도 힘이 될 수 있게 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매년 설 추석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나눔 활동을 해왔고, 이번 설에는 지역 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은 600가구에 설맞이 농축산물이 전달됐다.

이와 별개로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사과 선물세트를 구매해 과천시 장애인복지관과 하늘행복나눔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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