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의 통합 포인트앱 리브메이트가 27일 138회차 일반상식퀴즈를 출제했다.
이날 출제된 138회 첫번째 문제는 "처음엔 누군지 몰라보았으나 깨달아 알고 보니 알던 사람이라는 뜻의 속담 <알고 보니 ( ) 나그네>에서 빈칸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이며, 보기로 주어진 '안성/ 여주/ 수원' 중에 정답은 '수원'이다.
두번째 문제는 "<양반이 아니면 못 먹는다>는 말이 전해질 만큼 재료준비에 손이 많이 가는 김치로, 쌉쌀한 맛과 향이 마치 인삼 같다고 하여 <인삼김치>라고도 불리는 것은?"이며, 보기로 주어진 '갓김치/ 고들빼기김치/ 섞박지' 중에 정답은 '고들빼기김치'이다.
세번째 문제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서 알 수 없는 정보는 무엇일까요?"로 보기로 주어진 '출생 신고한 지역/ 성별/ 태어난 해' 중에 정답은 '태어난 해'이다.
리브메이트 일반상식퀴즈는 매주 월요일 새롭게 출제되며, 각 문제의 정답을 맞히면 최대 3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한편 KB금융그룹의 '리브메이트' 애플리케이션은 매일 또 매주 단위로 제출되는 퀴즈를 풀면 약 10~30원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잠금화면을 '리브메이트'로 설정하면 잠금화면을 열 때도 약 1~3원의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KB금융그룹 고객은 상품 및 이벤트를 통해 축적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를 지인에게 휴대폰번호로 간편하게 보내거나, 내 계좌로 이체한 후 ATM서 출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