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의혹' 휘성, 상가 화장실서 실신…과거 "누군가 무참히 해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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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의혹' 휘성, 상가 화장실서 실신…과거 "누군가 무참히 해치게 될까"
  • by 김용민 기자
사진 = tvN
사진 = tvN
가수 휘성이 서울 시내의 각각 다른 상가 화장실에서 최근 두 차례 약물에 취해 쓰러진채 발견됐다. 휘성은 상습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금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 2일 오후 9시경 서울 광진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약한 뒤 실신한 채 발견됐다.

또 지난달 31일에도 서울 송파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로 추정되는 약물을 투약한 후 쓰러진 모습이 확인됐다.

그는 최근 아버지와 지인의 연이은 사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지난 2018년 자신의 SNS에 "우울증 조울증 불면증 조현병 경계선 인격장애 여전히 난 ing 나도 언젠가 누군가를 무참히 해치게 될까"라는 글을 남겨 많은 팬들이 걱정했다.

그해 2월 방송된 tvN '비밀의 정원'에서는 "나는 무대에서 단 한번도 리허설보다 잘한 적이 없다. 무대에 막상 서면 앞에 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한명이라도 좋지 않으면 멘탈이 무너진다"라고 털어놔 이목이 쏠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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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ez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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