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은 고속무선충전과 스마트 디바이스의 자외선 살균기능을 접목한 기기인 엔립 QCUV-SK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립 QCUV-SK10는 고속 무선 충전과 99.99% 살균을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으로 무선충전 국제규격 QI표준 기반의 제품이며, 애플과 안드로이드의 다양한 디바이스에 호환된다.
특히 엔립 QCUV-SK10는 SK M&SERVICE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공인인증기관 SGS KOREA의 자문 및 시험, 검사, 인증을 통하여 제품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엔립 QCUV-SK10의 특징으로 10W 무선고속충전 및 QI표준에 따른 애플, 안드로이드의 다양한 디바이스 지원한다는 점과 표준 및 고속 충전 자동 감지 기능이 있다.
또 점등시 열 발생이 안되도록 만든 콜드캐소드 램프를 통해 99.99% 자외선 살균 기능을 제공한다.
충전기의 보호 기능인 이물질 자동감지 안전회로를 비롯해 과전류, 과열, 과단락, 과충전 방지 안전회로가 내장되었다.
이공 마케팅 담당자는 “여러 뉴스 매체에서 보도된 것처럼, 개인사용자의 핸드폰에는 공중화장실 변기보다 10배 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는 매일 핸드폰을 접하는 사용자에게 결코 위생적인 환경이 아니다. 이에 무선충전과 제품 살균을 간편하게 해결한 제품을 출시하여 이를 개선하는데 주력했으며,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SK품질인증을 획득했다. 많은 소비자께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