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F&F, 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020년 다가오는 새 학기를 맞이해 초경량 백팩 ‘라이크 에어 백팩(LIKE AIR BACKPACK)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이크 에어 백팩’은 작년 품절대란을 일으킨 ‘라이크 백팩’의 2020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가볍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원단보다 20% 가벼운 로빅에어 원단을 가방 전체에 적용해 가방의 무게를 890g으로 낮췄다. 자체 개발한 경량 구조 등판 에어 백(AIR-100)으로 구조적 중량도 경감했다. 등에서 나오는 열감이 쉽게 배출될 수 있도록, 에어 백 등판에는 흡습 속건 메쉬를 적용했다.
가방 앞 포켓에 양쪽 지퍼를 적용해 가벼운 외투를 걸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텀블러, 핸드폰 등 자주 꺼내는 물건을 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가방 측면에 사이드 메쉬 포켓과 등판 히든 포켓을 추가해 수납 공간을 강화했다. 최대 28L 용량까지 수납할 수 있고 바닥면에 패드가 내장되어 처짐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라이크 에어 백팩’의 가격은 15만 9천원이며 색상은 라이트베이지, 블랙, 그레이, 네이비, 오프화이트로 5가지가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가벼운 중량감과 넉넉한 수납 용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이크 백팩’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라며 “870g 초경량 ‘라이크 에어 백팩’으로 가볍고 편안하게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