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FILA), 새해 신학기 맞이 ‘2020 백투스쿨(Back To School) 백팩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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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FILA), 새해 신학기 맞이 ‘2020 백투스쿨(Back To School) 백팩 컬렉션’ 출시
  • by 오현지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20년 새 학기에 대비해 실용성과 멋스러움을 강조한 ‘2020 백투스쿨(Back To School)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휠라(FILA)의 ‘2020 백투스쿨(Back To School) 백팩 컬렉션’
휠라(FILA)의 ‘2020 백투스쿨(Back To School) 백팩 컬렉션’
백투스쿨 컬렉션은 ‘비-포스(B-force)’, ‘티-팩(T-pack)’, ‘에스-링크(S-link)’까지 총 3가지 백팩 스타일로 구성됐다. 능성과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여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1020세대 학생과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한다. 

백투스쿨 컬렉션은 실용성 있는 수납공간을 갖췄다. 노트북, 태블릿 전용 수납공간과 앞판의 분리형 수납공간을 포켓망 형태로 갖춰 다양한 액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다. T-pack과 S-Link는 양 사이드에 벨트 버클 시스템을 적용해 수납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신체와 맞닿는 백팩 등판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과 쿠션감을 높였으며 모든 가방에 바닥 처짐을 방지하는 패드를 장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백팩스쿨의 장점은 백팩 고유의 기능은 물론, 컬러 키링이나 스트링 끈 등의 디테일로 스포티함과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각종 와펜을 부착 가능한 하단 벨크로, 실리콘 로고 참 장식 등 디자인적 요소도 돋보인다.

‘B-force’는 ‘나를 든든하게 지원(Backing)해준다’는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 단단한 형태감과 편안함을 자랑한다. 강화된 체스트 벨트로 밀착력을 높였으며, 인체공학적으로 가방끈을 설계해 착용 시에도 가방이 들리지 않는다. 가방 끈에 3M 반사띠를 사용해 야간에도 사용 효율도 높였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오프화이트, 크림, 그레이,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T-pack’은 매력적인 백팩 라인이 돋보인다. 안정감 있는 형태와 날렵한 스트링, 전면 로고가 포인트이며 컬러는 네이비, 블랙, 핑크, 크림 4가지가 있고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출시할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휠라의 대표 백팩인 링크 시리즈도 돌아왔다. 링크-링크플러스-링크맥스에 이어 링크 3세대는 ‘S-link’로 업그레이드했다. 크림 컬러, 제트블랙 컬러에는 버클 그라데이션 디자인이 포인트로 가미됐으며 휠라 고유 배색으로 이루어진 잉크네이비 컬러부터 통통 튀는 민트, 심플한 크림, 블랙, 제트블랙 5가지로 색상이 있다. 가격은 10만 9000원이다.

한편, 휠라는 2020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휠라 리니어 3단 스트링백’을 증정한다. 휠라 고유 로고와 컬러가 반영된 디자인과 손잡이가 달린 스트링 백으로 앞면에는 지퍼 포켓까지 있어 소지품 수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2020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은 기능과 디자인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한 완성형 백팩이다”라며 “다가오는 새해와 신학기를 맞이해 편하고 활용도가 높으면서 감각적인 백팩을 찾는 분들께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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