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일 양산지역의 명륜진사갈비 양산점, 석산점, 덕계점, 서창점, 북정점 총 5개 가맹점이 성금 500만원을 모아 양산소재 복지재단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전국 각지의 가맹점주들과 본사의 협의 하에 각 자치단체에 기탁하는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후원금은 저소득가구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명륜진사갈비측은 후원금 릴레이뿐 아니라 독거어르신을 위한 무료 식사, 결식아동 식사지원 등 다양한 사랑 나눔 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13일(금)에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쿠폰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복지단체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행사에 참여한 가맹점 사장님은 “퇴근하고 돌아가면 나 역시 동네 주민으로 동네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으로 몸은 힘들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며 “본사의 지원으로 이렇게 이웃분들을 위한 기회가 생겨 뿌듯하다”고 전했다.
명륜진사갈비는 2017년 론칭한 이후 2년여 만에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1등 숯불갈비 무한리필 브랜드로 거듭났으며, 최근에는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K-푸드의 글로벌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국민분들의 많은 사랑으로 성장한 브랜드인만큼 사회환원에 대한 다양한고민을 본사차원에서 하고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 중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