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의 1주년을 기념해 북콘서트 및 피즈 커플 프로모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헤지스는 스페이스H의 1주년을 맞이해 11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21일과 25일 각각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출판사 문학동네와 협업해 명동 스페이스H 1층에서 북토크를 2회 개최한다. 11월 북토크는 스페이스H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인기 작가 김미월이 1차, 성석제가 2차 북토크의 진행자로 선정됐다. 사전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북토크 사전 신청자는 헤지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오는 12월 31일까지 피즈(PHIZ) 라인 제품을 커플로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피즈는 익살스러운 캐릭터, 톡톡 튀는 색감, 젊은 디자인이 특징인 스페이스H 및 온라인 전용 라인이다. 2030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스페이스H를 상징하는 대표 아이템이다.

한편 헤지스는 지난해 11월 브랜드의 콘셉트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공간인 스페이스H를 오픈했다. 헤지스(HAZZYS)의 정체성을 표현한다는 의미의 스페이스H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가치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