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는 밤낮 일교차가 크고 이따금 비와 미세먼지가 찾아온다. 이처럼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맞춰 유아동업계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 아이템을 속속 출시했다.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는 자외선 지수가 높은 가을철을 대비해 아이들의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원복을 출시했다. 원복의 원단에 ATB-UV+ 시스템을 적용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여자아이 정복은 하의를 치마바지 형태로 제작해 활동성을 높였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에 맞춰, 정복에 정보통신기술 융합 솔루션인 ‘미아방지 NFC 태그’를 도입했다. 외부활동을 하며 안전성을 도모해 어린이집, 유치원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알레바 물티슈는 표백을 하지 않고 대나무 원단으로 만들어 피부가 민감한 아이에게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알레바 물티슈 3종은 민감한 피부용/코 전용/손&얼굴 전용으로 구분돼 소풍 등 외부 활동이나 여행 등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 아이들의 피부에서 땀과 피지 분비량이 증가한다. 반면 바람이 차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수분이 손실될 수 있다. 청결을 위해 자주 씻기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져 보습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궁중비책의 밸런싱 크림과 밸런싱 로션을 선보이며 아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한다. 답답하지 않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오지탕 및 쌀 추출물 성분이 아이의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