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2019 휠라 핼러윈 데이’ 개최해 열린 소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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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2019 휠라 핼러윈 데이’ 개최해 열린 소통 실현 
  • by 오현지 기자
휠라코리아가 개최한 ‘2019 휠라 핼러윈 데이’ 현장.
휠라코리아가 개최한 ‘2019 휠라 핼러윈 데이’ 현장.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는 지난 10월 31일 휠라코리아 사옥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2019 휠라 핼러윈 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휠라코리아는 지난해부터 핼러윈 데이를 기념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19 휠라 핼러윈 데이는 행사 당일 출근시간부터 퇴근까지 종일 진행됐다. 사옥 내부는 호박, 유령 모티브 장식으로 꾸며 핼러윈 데이 분위기를 냈으며, 직원들을 위해 120여 벌 코스튬을 제공하고 특수분장사와 벌룬 아티스트를 초청했다. 

올해는 팀 별 사무실 핼러윈 장식 꾸미기 이벤트를 추가했다. 코스튬 차림을 한 임원들은 각 팀의 구성원들이 합심해 연출한 층별 사무실을 직접 둘러본 후 가장 이색적으로 꾸민 팀에게 ‘핼러윈 데코상’을 시상했다. 

15층 공용 라운지에서는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는 타사 직원들을 초청해 각종 게임을 즐기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휠라 고유의 사내 문화를 함께 공유했다.

이어 오후에는 분기별 진행되는 컴퍼니 미팅(Company meeting)이 열렸다. 윤근창 대표가 직접 회사와 브랜드에 관한 주요 현황을 전하고 직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컴퍼니 미팅은 경영진과 직원 간의 열린 소통을 실현하는 휠라코리아만의 독창적인 기업 문화다.

2019 휠라 핼러윈 데이는 이색 코스튬을 한 직원들의 공연이 펼쳐졌고 푸짐한 상품도 준비됐다. 모처럼 일상의 업무에서 벗어나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즐기는 리프레시 시간이 되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진정한 소통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9 휠라 핼러윈 데이는 수평적인 조직문화 속에서 리프레시 기회를 전하고자 마련한 것이다”라며 “내부에서부터 열린 소통을 실천해 외부 소비자에게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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