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글로벌 다운스트림 모바일 웹 트래픽 37%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광대역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샌드바인(Sandvine)이 지난주 발표한 모바일 인터넷 현황 보고서에 실린 내용이다.
유튜브에 이어 페이스북은 8.4%, 스냅챗 8.3%, 인스타그램 5.7%, 웹브라우징 4.6% 순으로 뒤를 이었다. 1억 4,000만 가입자의 넷플릭스는 2.4%에 그쳤다.
짧고 가볍게 모바일로 즐기는 영상은 유튜브가 압도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넷플릭스는 글로벌 인터넷 트래픽의 16%를 차지하고 북미 시장에서는 절반 가까운 점유율을 가졌다. 단, 이 수치는 모바일이 아닌 PC, 노트북, TV 시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모바일 기기 점유율은 2.4%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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