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2016년 출시할 플래그십 루미아 윈도우폰에 탑재하기 위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테크사이트 노키아파워유저가 1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최근 서피스폰에 대한 루머가 있지만 여기에는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선보인 루미아 950의 뒤를 잇는 2016년 플래그십 모델에 스냅드래곤 820을 넣기 위해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현재 테스트 중에 있다고 합니다. 
퀄컴 스냅드래곤이 나올 때면 빠지지 않는 새로운 냉각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루미아 950, 950XL에는 독특하게 수냉식 냉각 시스템(Liquid Cooling Technology)이 적용됐죠. 2016년에는 새로운 냉각 시스템을 도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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