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엔가젯
야마하가 2015 도쿄 모터쇼에서 인간형 로봇 바이크 레이서 ‘모토봇(MotoBot)’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200km/h 이상으로 질주하는 실제 레이싱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은 초기 컨셉 모델로 목표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야마하는 실제 테스트 현장을 담은 유튜브 영상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보조 바퀴가 필요하고 출발할 때는 사람이 밀어 줘야 합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처음 자전거를 배우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실제 달리는 모습은 제법 그럴듯합니다. 조만간 벌어지게 될 로봇과 인간의 바이크 레이싱이 기대됩니다. 물론 실제 레이싱에 참여하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관련 규정도 손봐야 할 겁니다.
@관련링크
- Yamaha's robot motorcycle rider could challenge real racers -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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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dv@xenix.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