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첫 모바일 게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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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첫 모바일 게임이 온다.
  • by 황승환


닌텐도의 첫 모바일 게임이 내일 공개된다고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닌텐도는 지난 5월 2017년까지 총 5개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첫 게임은 올해 안으로 출시된다고 했는데요. 드디어 첫 게임이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모바일 게임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닌텐도는 콘솔을 고집해 왔지만 경영 악화로 결국 백기를 들고 모바일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모바일 마리오 카트 8을 직접 지휘한다던 이와타 사토루 전 CEO가 사망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내일 공개될 게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닌텐도는 마리오, 젤다, 커비, 동물의 숲 등 다수의 킬러 캐릭터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캐릭터가 모바일로 들어 올지 게임 매니아를 두근거리게 하고 있습니다. 

닌텐도, 올해 첫 모바일 게임 출시 후 2017년까지 5개 타이틀 출시 계획 - 더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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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to Unveil Its First Videogame for Smartphones -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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