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페이턴틀리 애플
스와치가 2016년 중국에서 NFC를 내장하고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는 아날로그 스마트워치 ‘벨라미(Bellamy)’를 출시합니다.
기술특허 사이트 패이턴틀리애플의 보도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의 아트피스 호텔에서 유니온페이, 교통은행과 손잡고 상점 결제와 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한다고 발표했고 몇 가지 디자인의 시제품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날 발표 행사장에는 닉 하이에크 스와치 CEO를 포함해 관련 업체 최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정식 서비스는 2016년 1월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일반 아날로그 시계에 NFC칩만 탑재한 버전으로 다른 기능은 없습니다. 스마트워치는 아니라는 겁니다. 가격은 91달러(약 10만원)으로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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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dv@xenix.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