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현지시간) 소니가 소니모바일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peria) C5울트라'를 공개했습니다. 전,후면 모두 1300만화소 카메라를 내장한 셀카족을 위한 스마트폰입니다. 방수 방진 기능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주요사양으로는 6인치(FHD,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미디어텍 MTK6752 옥타 코어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2GB 램, 16GB의 저장공간을 내장했습니다. 16GB 이상의 용량이 필요한 셀카족을 위해 마이크로SDXC 슬롯도 제공합니다. 최대 200GB까지 확장시켜줄 수 있습니다.
전,후면 1,300만화소 카메라를 내장했습니다. 전면카메라의 경우 AF에 대응하고 LED플래시를 탑재해 더 멋들어진 셀카를 찍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2930mAh, 무게는 187g입니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으로 구동되며 6인치의 큰 화면이지만 얇은 베젤을 갖춰 더 커져보이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셀카족을 위한 소니의 엑스페리아 'C5 울트라'는 8월 중순 세계시장에 판매 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가격과 국내출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참고링크 소니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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