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해외 메신저 업체도 마구잡이 해킹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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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해외 메신저 업체도 마구잡이 해킹 문의
  • by 김정철
국정원을 지칭하는 5163부대의 다방면의 해킹시도 정황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의 메신저 프로그램인 '바이버'에도 해킹을 문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13일, 미디어오늘의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톡이 감청 논란이 일면서 '바이버'로 탈출하는 사용자들이 늘자 해킹팀에 바이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 내용은 국가의 정보기관이 해외업체까지 불법해킹을 의뢰한 것으로, 국제문제화될 수 있으며 거액의 손해배상까지 물게 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참고 링크
- 미디어 오늘 : 안철수 쓴다던 보안 메신저 바이버도 뚫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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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jc@thege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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