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일반 도로에서 자율주행 테스트 주행을 시작했다고 현지 시간 25일 구글+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얼마 전 공개했던 프로토타입은 원래 핸들, 액셀, 브레이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테스트 차량에는 돌발 상황에서 탑승한 보조 운전자가 컨트롤할 수 있도록 모두 장착되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최고 속도는 시속 40km로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지난 달 구글은 자동 운전 자동차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알리기 위한 공식 페이지를 오픈했고 매 달 상세한 보고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보조 운전자는 아무일도 안하며 월급을 받을테니 부럽습니다.
@관련링크
- Google Self-Driving Car Project
제품 리뷰를 원하는 분은 sun@thegear.kr 로 문의주세요.
저작권자 © 더기어(TheGEA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저작권자 © 더기어(TheGEA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OUT AUTHOR
황승환 dv@xenix.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