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얼마 전 정품 윈도우 7, 8.1 사용자들은 무료로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일반 사용자로서는 환영할 만한 소식이지만 MS로서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 소비자에게 못 받는 돈을 제조사에게 받아내려고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대만의 디지타임즈(DigiTimes)가 2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MS가 i7 프로세서, FHD, QHD 디스플레이 등 고사양 노트북 모델에 대해서 추가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에이서(Acer), 아수스( Asus), 델(Dell), HP, 레노버(Lenovo) 등 메이저 제조사는 추가 수수료가 부과될 경우 제품 가격을 불가피하게 인상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어떻게 결론날지 모르겠네요.
@관련링크
- Microsoft looking to charge extra licensing fees for high-end notebooks - DigiTimes
-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는 정품 사용자만 해당 - 더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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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dv@xenix.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