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밋 업그레이드'이라는 이번 프로모션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한시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32GB의 갤럭시 S6 시리즈를 사면 64GB의 모델을 배송하고, 64GB 모델을 사면 128GB 모델을 배송합니다. 만약 메모리 업그레이가 필요없을 경우에 100달러(11만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100달러의 가격인하를 한 셈입니다. 이번 가격 인하로 인해 T-모바일의 갤럭시 S6의 가격은 2년 약정시 $99(약 11만원), 갤럭시 S6 엣지는 $199(약 22만원)에 팔리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참고로 지난 미국의 아버지의 날에는 AT&T가 갤럭시 S6, S6엣지, 갤럭시노트4 등의 스마트폰을 2년 약정시 무료로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부진하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밀어내기 위해 안감힘을 쏟는 모습입니다.
@ 참고링크
- T-Mobile offering a free memory boost on the Galaxy S6/S6 Edge from Wednesday - tmonews
- Samsung Galaxy S6 and Galaxy S6 Edge Getting Free Memory Upgrade at T-Mobile - http://news.softp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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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jc@thege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