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모바일 기대작 크로노블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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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모바일 기대작 크로노블레이드 출시!
  • by 노승균


넷마블게임즈 올해 최고의 기대작 '크로노블레이드(ChronoBlade)'가 18일, 어제 출시됐습니다. 화려한 콤보와 액션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입니다. 장르는 횡스크롤 액션 롤플레잉입니다. 매번 일러스트만 다른 모바일 게임에 지쳤다면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 '앤웨이(Nway)'의 첫 작품입니다. 게임 <레밍스>, 의 기획 개발 파트를 담당했던 '데이브존스'와 <디아블로 1,2> 기획총괄을 맡았던 '스티크 헤드런드'가 참여했습니다. 이 두 명의 스타개발자 때문에 더욱 주목받은 게임이죠. 저 또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게임입니다. 아래 영상은 크로노 블레이드 개발자가 말하는 소개 영상입니다. 일단 감상해보시죠.

- 한국적이다라..

4명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남자 둘, 여자 둘이죠. 서구적으로 생겼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디아블로3를 떠오르게 만듭니다. 약 20개의 스킬을 활용한 100여가지 이상의 스킬조합이 가능하며 콘솔급 하이퀄리티 액션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사실 조합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귀찮거든요. 액션은 콘솔 '급'이지. 아직 콘솔을 따라가기엔 멀었습니다.


- 딱 봐도 디아블로에서 나올법하게 생겼지만 아무튼 2,000개!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캐릭터와 화면 연출이었습니다. 자신이 어떤 아이템을 착용하느냐에 따라 외형이 변하죠. 저는 이런 부분을 상당히 높이 평가합니다. 내가 지금 어떤 공격을 하고 있고 어떤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지 명확하고 깔끔하게 보여줍니다. 콤보도 그렇고요. 칭찬해줄만합니다.


- 자동사냥은 직장인에 대한 배려. 일하면서 게임하라는 겁니다.

자동사냥도 지원합니다. '자동사냥' 경우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리는편입니다. "게임은 직접 즐겨야 제맛이다. 아니다 난 게임과 다른 일을 동시에 해야한다." 뭐 이런 의견차이들말이죠. 솔직히말하면 저도 자동사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적어도 모바일 게임은. 밥 먹을때도 샤워하면서도, 자동사냥을 켜놓고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 심각하게 편리합니다. 휴대용 게임 시장은 이미 자동사냥에 점령당했습니다. 정 싫고 대세를 거스르고 싶다면.. 휴대용 게임기를 구매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무거워서 안들고 다닙니다.


-아 방대하다!

스타 개발자들의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 데뷔. '크로노블레이드'가 갖는 가장 큰 의미아닐까요? 저도 두 시간 가량 게임을 즐겨봤습니다.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재미는 모르겠고. 시간이 정말 여유로운 분들이라면 충분히 해볼만합니다. 게임 진행속도가 조금 느린편이거든요.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링크 

크로노블레이드 공식홈페이지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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