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이 지난 9월 선보인 게이밍 기어 3종(마우스 · 키보드 · 헤드셋) 구성을 갖춘 신규 PRO 시리즈는 e스포츠 프로 선수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생산되어 지금까지도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PRO X SUPERLIGHT 2’는 60g의 무게를 갖춘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로, 빠른 반응속도와 안정성이 강점인 옵티컬 기계식 LIGHTFORCE 하이브리드 스위치와 500 이상의 IPS와 최대 32,000 DPI를 지원하는 HERO 2 센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PRO X TKL’은 텐키리스 레이아웃을 갖춰 뛰어난 공간 활용도를 선보이면서도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무선 게이밍 키보드다. GX BROWN택타일, GX RED리니어 두 가지 스위치 옵션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LIGHTSPEED 무선 기술을 통한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무선 연결과 USB-C 타입 케이블을 통한 유선 연결 또한 지원해 이용자 별 상황에 적합한 옵션을 제공한다. 무선 게이밍 헤드셋 ‘PRO X 2 LIGHTSPEED’은 그래핀(Graphene) 소재 PRO-G 50mm 드라이버를 탑재해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고, 탈부착식 6mm 카디오이드 콘덴서 마이크와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의 Blue VO!CE 기능을 통해 더욱 생생하고 웅장한 사운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 고성능 CPU와 GPU를 탑재해 강력한 게이밍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게이밍 데스크톱, 델 테크놀로지스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
홈게임족이라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신작 게임이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적절한 게이밍 데스크탑을 구비해 게임을 즐길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특히, 평소 AAA급의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i7 이상 급의 CPU를 갖춘 게이밍 데스크탑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새로운 게이밍 데스크톱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델 테크놀로지스의 최신 게이밍 데스크톱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지난달 공개된 델 테크놀로지스의 게이밍 데스크톱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은 최상급 게이밍 성능을 자랑한다. 인텔 14세대 코어 i9-14900KF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한층 빠르고 강력한 게이밍 퍼포먼스와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케이블 배치와 내부 설계 개선, 240mm 수랭식 일체형 냉각장치 등을 적용한 에일리언웨어 고유 디자인 '레전드 3.0'을 적용해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전작 대비 전체 부피와 소음을 모두 낮춰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내장 바이오스 스위치를 통해 최대 6.1GHz까지 오버클럭 환경을 구축할 수 있고, 게임 별 프로필, 조명, 매크로, 음향 등을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에일리언웨어 커맨드 센터' 최신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 다채로운 컬러 옵션과 세밀한 각도 조절로 나만의 PC 공간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줄 알파스캔의 최신 모니터암 'AOC AM400'
최근 홈 PC방 구축이 유행처럼 번지며, 책상 위를 꾸미는 것을 즐기는 ‘데스크테리어족(Desk+Interior)’도 늘기 시작했다. 이들에겐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고 감성을 더하는 옵션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존 스탠드형 모니터 거치대가 책상의 공간을 상당히 차지함에 따라, 데스크 공간 최적화와 함께 인테리어 효과로 책상 공간을 넓고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모니터암이 각광받고 있다. 본인이 효율적인 데스크 사용을 원한다면 알파스캔이 최근에 출시한 모니터암 ‘AM400'을 나만의 공간에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AM400은 모니터암이 단순히 ‘모니터 거치대’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인테리어’로 활용되는 트렌드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로즈 쿼츠, △문스톤 펄, △보타닉 그린, △시에라 블루, △티타늄 그레이, △프리미어 실버, △블랙 다이아몬드 총 7가지의 컬러 옵션을 제공해 선택지를 넓혔으며, 3만회 이상의 모션 테스트를 통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다양한 각도로 세밀한 조절이 가능해 2Kg(17인치)에서 9Kg(34인치)사이의 중량을 가진 일반적인 시중 모니터 제품에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틸트는 -15°~90°, 스위블은 상±90°, 중/하360°, 피봇은 360°까지 조절이 용이해 기존 PC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높이조절은 최대 495mm, 거리는 455mm까지 가능하며, 책상의 케이블 구멍 유무에 상관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클램프 타입과 그로밋(홀) 타입 2가지 모두를 지원해 설치 방식 또한 간단하다.
제품 리뷰를 원하는 분은 sun@thegear.kr 로 문의주세요.
저작권자 © 더기어(TheGEA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저작권자 © 더기어(TheGEA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OUT AUTHOR
박영수 기자 ysp55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