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링크버즈 S X 올리비아 로드리고 에디션 300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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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링크버즈 S X 올리비아 로드리고 에디션 300대 한정 판매”
  • by 이명수 기자
소니코리아가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LinkBuds S) x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에디션을 국내 30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

링크버즈 S X 올리비아 로드리고 에디션
링크버즈 S X 올리비아 로드리고 에디션
링크버즈 S x 올리비아 로드리고 에디션은 팝가수 올리비아가 직접 스타일링한 유니크한 디자인에 올리비아와 그녀의 프로듀서인 다니엘 니그로(Daniel Nigro)가 함께 튜닝한 커스텀 이퀄라이저(EQ)를 탑재해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앨범 SOUR와 GUTS를 올리비아가 의도한 최적의 사운드로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시그니처 컬러인 바이올렛 색상이 돋보인다. 여기에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니의 브랜드 철학에 따라 지구 환경을 고려한 재생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해 모든 이어버드와 케이스가 각각 고유한 마블 패턴을 이룬다.

소니의 가장 작고 가벼운 고음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는 자연스러운 주변 소리를 통해 벗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 및 무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Resolution Audio Wireless)까지 구현해 일상의 소리를 듣다가도 터치 한 번으로 완벽하게 외부 소리를 차단해 빠른 몰입이 가능하게 해 준다.

링크버즈 S는 약 4.8g의 작고 가벼운 크기와 귀에 잘 맞는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보다 편안하게 콘텐츠에 몰입이 가능하며, 풍성한 고품질 사운드 및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제품 완충 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켜진 상태로 최대 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충전 시 최대 14시간 동안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고속 충전을 지원해 5분 충전으로 최대 60분 동안 사용 가능하다.

한편,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다. 2003년생 싱어송라이터로 2021년 1월 데뷔곡 'drivers license'가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며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1집 Sour(2021)와 2집 Guts(2023) 앨범 표지에 사용된 바이올렛 색상은 그녀의 시그니처 컬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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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leemsu88@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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