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종목 중으로는 처음으로 값진 동메달 소식을 알려온 FC온라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곽준혁의 게임 플레이가 주목받으면서, 덩달아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빠른 응답 속도로 잔상을 줄여 몰입감을 높이는 스포츠 장르 게임이나 순간의 판단과 반응으로 게임의 승패가 결정되는 FPS 장르 게임 플레이에는 게이밍 모니터의 빠른 응답 속도와 높은 주사율 스펙이 필수 요소로 꼽힌다. 그런 의미에서, 벤큐의 e스포츠 전문 기어 브랜드 조위에서 출시한 게이밍 모니터 ‘XL2566K’ 제품은 스포츠 게임 플레이에 적합한 성능을 갖춘 e스포츠용 게이밍 모니터라고 말할 수 있다. XL2566K 360은 FHD 해상도에 360Hz 고주사율과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차세대 TN 패널을 탑재했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360Hz TN 패널은 기존의 360Hz IPS 패널보다 움직이는 적의 윤곽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하며, 조위만의 독자적인 다이아크 플러스(Dynamic Accuracy Plus, DyAc+)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XL 세팅 투 쉐어(XL Setting to Share) 기능을 통해 본인의 고유한 OSD 설정 값을 쉽게 저장하고 불러오거나 유명 e스포츠 선수 또는 스트리머의 모니터 설정 값을 그대로 적용해 사용할 수 있으며, 게임 별 추천 설정 값을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스트리트 파이터 V] 격투 게임 마니아를 위한 뛰어난 성능의 아케이드 조이스틱, 권바 '옵시디언 2'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만의 시앙 유린을 꺾고 스트리트 파이터 V 종목에서 국내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첫 금메달을 안겨준 김관우 선수의 눈부신 활약은 대전 격투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을 다시금 환기했고, 이는 곧 최근에 출시한 ‘스트리트 파이터 6’이나 내년 1월 출시를 앞둔 ‘철권 8’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전 격투 게임의 강자가 되길 꿈꾸고 있다면, 대전 격투 게임 플레이어들로부터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뛰어난 성능의 아케이드 조이스틱 권바 '옵시디언 2'를 추천한다. 권바 옵시디언 2 아케이드 조이스틱은 대전 격투 게임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프리미엄급 조이스틱으로 손꼽힌다. 소니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플레이스테이션 라인업과 정식 호환되며 별도의 어댑터 연결 없이도 바로 연결할 수 있다. 또한 플러그 앤 플레이 연결을 지원해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한 점 또한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묵직함을 안겨주는 무게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산와 30mm OBSF 버튼과 JLF 스틱을 채용했으며, 뷰릭스 배열을 적용해 스틱과 버튼 사이의 간격이 좁은 점이 특징이다. 또한, 좌측에는 조이스틱 USB 연결 선이 수납되어 있고 우측에는 조이스틱을 여분으로 수납할 수 있어 격투 게이머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녹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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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기자 ljy@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