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새로운 웨이퍼 생산 플랫폼 ‘비스타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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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새로운 웨이퍼 생산 플랫폼 ‘비스타라’ 발표
방대한 센서 데이터가 어플라이드 AIx 플랫폼에 전달
  • by 박영수 기자
어플라이드 비스타라(Vistara) 플랫폼
어플라이드 비스타라(Vistara) 플랫폼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새로운 웨이퍼 생산 플랫폼 ‘비스타라(Vistara)’를 발표했다. 어플라이드 플랫폼 사상 10여년간 가장 중대한 혁신을 이룬 비스타라는 반도체 제조사에게 유연성, 인텔리전스, 지속가능성을 제공해 증가하는 반도체 생산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전 세계 팹 대부분 반도체 생산에 △엔듀라(Endura) △프로듀서(Producer) △센튜라(Centura) △센트리스(Centris) 등을 포함한 어플라이드 반도체 생산 플랫폼이 사용됐다. 비스타라 플랫폼은 이 같은 어플라이드의 오랜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다. 비스타라는 어플라이드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공정 기술, 생태효율성 설계 팀 소속 엔지니어 수백 명이 4년 이상 개발한 끝에 완성됐다.

프라부 라자(Prabu Raja) 어플라이드 반도체 사업부 사장은 “이전 제품과 마찬가지로 비스타라는 고객 혁신, 신뢰성, 생산성 측면에서 오랜 기간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해 설계됐다”며 “반도체 제조의 복잡성, 비용, 케이던스, 탄소 배출 등 반도체 업계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늘고 있다. 비스타라는 문제 해결을 위한 고유 솔루션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출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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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기자 ysp55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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