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계컨설팅 기업 PwC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 근무 인력의 90%는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선호하며,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 사이에 유연 근무제가 정착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아시아 지역 기업들이 근무 방식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 사이버 보안 및 디지털 혁신 분야 등 원활한 협업 환경을 위한 기술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P는 Future Ready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들이 복잡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손쉽게 적응하고 여가를 즐기며 더 많은 이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는 게이밍, 주변기기, 구독형 서비스, 인력 관리, 보안 및 인쇄 등 다양한 고성장 분야에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함과 동시에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고객 및 일반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적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HP는 파트너 및 고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니즈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이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의 접근 방식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업계 최초의 글로벌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 ‘HP 앰플리파이 임팩트(HP Amplify Impact)’에 투자하며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해왔다. ’HP 앰플리파이 임팩트’는 파트너가 민첩성, 간소화, 성장, 협업 등 기업 역량 강화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며, 아시아의 다양한 환경에서 성장의 기회를 가속화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준비
이번 행사에서 HP는 203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테크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강조하고 기후 행동, 인권 및 디지털 형평성 전반에 걸쳐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영향력(Sustainable Impact)’ 목표를 설정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자연환경 보호: 자연 생태계 보호를 위해 HP는 300개 이상의 해양 플라스틱 활용 제품을 선보이며, 삼림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삼는다.
• 파트너 독려: 업계 최초의 파트너 평가, 리소스 및 교육 프로그램인 HP 앰플리파이 임팩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동참한 모든 파트너사가 HP와 함께 지속가능성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 중이다.
• 디지털 격차 해소 및 기술 접근성 향상: HP는 현재까지 2,100만 명의 디지털 형평성 향상에 기여했으며 2030년까지 1억 5,000만 명 이상으로 목표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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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leemsu88@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