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포터블 배터리(50W/20V)를 연결하면 전원 연결 없이도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토 스크린 세팅' 기능으로 화면의 수평과 상하좌우 비율, 초점을 자동으로 맞춰주기 때문에 별도의 세팅 없이도 필요한 곳에 올려 두고 전원만 켜면 된다. 국내외 다양한 OTT 서비스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블루투스·AI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다. 어두운 밤에는 전용 렌즈 캡을 씌워 무드등으로 활용하면 캠핑 공간이 한층 특별해진다. 또한, 더 프리스타일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매직 스크린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 한여름 밤 눈 내리는 풍경이나 텐트 안에서의 색다른 불멍 등 다양한 장면 효과로 시공간을 초월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더 프리스타일과 함께 더욱 새롭고 특별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과의 이색 콜라보레이션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함께 선보인 한정판 패키지는 2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또한 지난 6월에는 기아자동차 SUV EV9과 협업한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을 공개한 바 있다.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전용 스킨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EV9과 일체감 있는 디자인은 물론 EV9에서 바로 충전도 가능해 차박을 위한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프리스타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여름 어디서나 자유로운 휴대성과 남다른 활용성으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더 프리스타일과 함께 한층 더 즐거운 휴가를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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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기자 ljy@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