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G마켓 ‘빅스마일데이’에서 최신 인텔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에이서의 노트북 3종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에이서는 2021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위프트 X의 3세대 모델인 ‘스위프트 X 14(SFX14-71G-70SG)’ 신제품과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 5(AN515-58-78TE)’의 리뉴얼 버전을 선보인다. 아울러 에이서가 최근 한국법인 설립을 기념해 특별가로 출시한 신제품 ‘스위프트 고 16(SFG16-71-51BY)’도 만나볼 수 있다.

‘스위프트 X 14’는 17.9mm의 두께와 약 1.5kg의 경량 알루미늄 본체로 구성되어 휴대성이 뛰어난 라이프스타일 노트북이다. 여기에 멀티태스킹에 강한 인텔 최신 13세대 랩터레이크 기반의 코어 i7-13700H CPU 와 MUX 스위치를 지원하는 지포스 RTX 4050 GPU가 장착되어 가벼운 외관에 대비되는 강력한 성능으로 크리에이터들에게 보다 최적화된 콘텐츠 제작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14인치보다 더욱 넓어진 14.5인치형의 2.8K (2,880x1,800) OLED 디스플레이는 최대 밝기 500 nits, DCI-P3 100% 색 재현율과 함께 120Hz의 고주사율로 매끄러운 작업 및 영상 감상을 지원한다. 또한, 최대 512GB의 PCIe Gen 4 SSD 와 최대 16GB의 LPDDR5 메모리가 장착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에이서의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 5’의 리뉴얼 업그레이드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리뉴얼 제품은 AI 아키텍처 기반의 인텔 12세대 i7-12650H CPU 및 엔비디아 최신 지포스 RTX 4060 GPU를 탑재해 가격 부담을 줄인 동시에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린 제품이다. 

15.6인치형 FHD의 높은 해상도에도 불구하고 144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해 극한의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게임 플레이에도 잔상과 끊김 없이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으며, 4방향 멀티 쿨링 시스템으로 강력한 냉각 성능을 제공해 고성능, 장시간 작업에도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여기에 최대 512GB의 PCIe Gen 4 SSD와 듀얼 DDR5 메모리 탑재로 최대 16GB까지 RAM을 확장할 수 있어 빠른 데이터 처리로 최상의 게임 환경을 조성해준다. 

이번 빅스마일데이 기획전에서 최신 니트로 5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는 15%(최대 30만원) 할인된 가격과 함께 7% 카드 할인 혜택 및 10%(최대 10만원) 할인이 가능한 인텔 쿠폰도 제공한다. 

에이서가 한국시장을 겨냥해 최근 출시한 야심작 ‘스위프트 고 16’은 16인치형 OLED 디스플레이로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한 14.9mm 두께, 무게 1.6kg에 불과한 초슬림 디자인에 인텔 13세대 H 프로세서 i5-13420H, 인텔 UHD Graphics 등 강력한 성능이 장착된 제품이다. 업그레이드된 2개의 쿨링팬으로 온도 조절 성능이 뛰어나 장시간 작업에도 보다 쾌적한 작업환경과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넓은 16:10 비율의 3.2K(3,200x2,000) OLED 디스플레이는 최대 밝기 500 nits, DCI-P3 100% 색 재현율로 보다 사실적인 이미지를 제공하며, 120Hz의 고주사율로 매끄러운 작업 및 영상 감상을 지원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스위프트 고 16을 구매하고 포토 상품평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4만원 상당의 100W PD 충전기를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 및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인 니엔 에이서 코리아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프로모션인 만큼 최신 제품을 좋은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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