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게임 트렌드는 ‘확장’ 멀티 플랫폼 게임 플레이에 적합한 게이밍 기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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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게임 트렌드는 ‘확장’ 멀티 플랫폼 게임 플레이에 적합한 게이밍 기어 눈길
-    모바일 중심 국내 게임 시장에서 대안으로 떠오른 ‘멀티 플랫폼’ 게임
-    게임업계, 멀티 플랫폼 선호하는 MZ 게이머를 위해 멀티 플랫폼 게임 신작 선봬
-    초경량 설계와 정교한 트래킹, 빠른 반응 속도로 게이머와 활발히 소통하는 로지텍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 ‘G PRO X 슈퍼라이트 레드’
  • by 박영수 기자
지난달 20일 성황리에 폐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었다.

넥슨의 PC 및 콘솔 기반 FPS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판타지 소설을 게임화한 넷마블의 PC, 모바일 기반 RPG 게임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이 멀티 플랫폼 게임을 표방하고 나섰다.

포화 상태에 다다른 모바일 게임 중심의 국내 게임 시장 판도 속에서 게임업계가 선택한 해결책이 바로 멀티 플랫폼으로의 확장인 모양새다.

최근의 시장 변화의 주된 이유는 서비스를 주로 소비하는 MZ세대의 특성에서 찾을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디지털 디바이스와 함께해 온 MZ세대는 이미 게임 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장비와 플랫폼을 경험했기 때문에 멀티 플랫폼에 익숙하다.

앞으로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의 전환은 필수다. 멀티 플랫폼 게임에도 플레이에 적합한 게이밍 장비가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더욱 즐거운 멀티 플랫폼 게임 플레이를 도울 세가지 게이밍 기어를 소개한다.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 PRO X 슈퍼라이트 레드'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 PRO X 슈퍼라이트 레드' 
▲ 강렬한 레드 컬러로 돌아온 로지텍의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 'G PRO X 슈퍼라이트 레드'

제대로 된 게이밍 마우스를 선택하는 것은 즐거운 PC 게임 플레이의 필수 조건 중 하나다. 로지텍의 ‘G PRO X 슈퍼라이트 레드’는 가벼운 무게와 신속 · 정확한 트래킹 성능을 갖춘 베스트셀러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인 G PRO X 슈퍼라이트의 강렬한 레드 컬러 버전으로, 지난 달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도 많은 게이머들에게 선택 받고 있는 제품이다.

G PRO X 슈퍼라이트 레드의 가장 큰 강점은 초경량 설계를 통해 제품 무게를 63g으로 구현한 것이다. 가벼운 무게는 그 어떠한 환경에서도 경쾌하고 정확한 트래킹을 가능하게 한다. 마우스 바닥 면 또한 PTFE 소재로 제작해 표면 마찰이 거의 없어 더욱 빠르고 부드러운 조작이 가능하다. 플레이의 승패를 가를 반응 속도 또한 빠르다. 로지텍의 LIGHTSPEED 무선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무선 연결성을 구현했으면서도 에너지 소비량은 최소화해 효율적이다. 로지텍의 HERO 25K 게이밍 센서 또한 탑재해 400 IPS 이상의 트래킹 속도에도 오차 범위가 작아 정확하게 반응한다. DPI는 최대 25,600까지 조절할 수 있어 초정밀 컨트롤에도 적합하다.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각 게임 마다 감도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제품 측면에 위치한 두 개의 버튼에 원하는 명령 할당 또한 가능하다. 로지텍 POWERPLAY와 함께 사용하면 별도 케이블 연결 없이도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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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기자 ysp55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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