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바, 제1회 칸바 크리에이트서 워크플레이스 신제품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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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바, 제1회 칸바 크리에이트서 워크플레이스 신제품군 출시
모든 규모의 조직이 디자인 작업에 대한 접근법을 재구성해 성장을 이루고 시스템을 간소화하는 한편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수요를 뒷받침하도록 지원
  • by 강민호 기자
칸바, 제1회 칸바 크리에이트서 워크플레이스 신제품군 출시
칸바, 제1회 칸바 크리에이트서 워크플레이스 신제품군 출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칸바(Canva)가 누구나 세계 어디서든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가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워크플레이스 제품군과 기능을 14일 발표했다.

멜라니 퍼킨스(Melanie Perkins) 칸바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이 산업 전반 모든 규모의 팀들에게 더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크리에이티브 활동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도입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칸바는 몇 년간 놀라운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조직과 직원이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워크플레이스 제품군을 통해 업무 현장에 단순한 디자인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칸바는 전 세계에서 8500만 명의 이용자를 유치한 이정표를 달성한 가운데 새로운 워크플레이스 제품군을 출시했다. 칸바의 이용자들이 생산하는 디자인은 초당 180건이 넘는다.

다양한 직군과 산업에 걸쳐 엔터프라이즈 이용률이 급증하면서 칸바가 업무 현장이 선호하는 디자인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마존, 틱톡, 레고, 구글 등의 기업들이 링크트인에 올린 채용 공고 중 칸바 기술자 우대 공고가 1000건이 넘을 정도로 수요가 높다.

대기업에서 영세기업에 이르는 400만 이상의 유료 고객들은 칸바의 협업 올인원 디자인 솔루션 ‘칸바포팀’을 도입해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직원들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기존에 사용하던 디자인 툴을 칸바의 올인원 플랫폼으로 교체한 기업의 수가 12개월 동안 3배 이상 늘었다. 줌, 세일즈포스, 페이팔, 레딧, 소니뮤직, 오렌지시어리가 그 대표적인 예다.

마리사 크레네스(Marissa Kraines) 세일즈포스 소셜콘텐츠마케팅 부사장은 “칸바는 사업에 꼭 필요한 귀중한 도구”라며 “직원들이 브랜드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선에서 더 쉽게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크리에이티브팀과 소셜팀이 협업하는 방식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이어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새로운 전사적 우수 관행을 세워 소셜 채널과 자체 채널 전반에 걸쳐 강력한 콘텐츠를 창출할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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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기자 kmh@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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