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노버가 다채로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최신 프리미엄 태블릿 2종을 선보였다. 11.2인치 시네마틱 OLED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탭 P11 프로 2세대는 600니트(nit)의 화면 밝기와 100% DCI-P3 색 영역을 통해 자연스러운 색감을 재현함으로써 생동감 있는 콘텐츠 경험을 선사한다. 120 Hz의 높은 주사율과 360Hz의 터치 반응 속도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구현해 게임 몰입감을 높여준다. 최대 14시간의 배터리 수명으로 언제 어디서든 충전 걱정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탭 P11 2세대는 미디어텍 G99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6GB의 램을 장착, 전 세대 대비 성능이 50% 개선되었다. 와이파이 6E를 지원해 한 층 빠른 속도로 음성 및 영상 경험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도록 설계되어 장시간의 스트리밍 시에도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 보호를 돕는다. 또한 레노버의 디바이스 교차형 협업 소프트웨어인 ‘레노버 프리스타일’을 사용하면 레노버 PC와 연결해 휴대용 모니터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씽크패드 X1 폴드 2세대는 접었을 때는 17.4mm의 두께로 쉽게 휴대할 수 있으며, 펼치면 최대 600니트(nit) 밝기와 돌비 비전을 지원하는 4:3 비율의 16.3인치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트랙포인트와 대형 햅틱 터치패드를 장착한 풀사이즈 씽크패드 키보드를 디스플레이 하단에 부착할 시 12인치 노트북처럼 활용 가능하다. 마그네틱 펜으로는 태블릿 모드의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레노버는 다양한 환경에서 원활한 경험을 보장하는 AI 기반 칩인 인텔 VSC(Visual Sensing Controller)를 통합, 씽크패드 X1 폴드 2세대의 고유한 폼팩터 활용도를 높였다. 세로, 가로, 랩톱 모드 등 다양한 모드에 맞춰 자동으로 관리되는 카메라는 '웨이크 온 어프로치(Wake on approach)', '방관자 감지', '워치 어웨이 락(Watch away lock)' 등의 기능을 제공, 편리하게 PC에 로그인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감지 솔루션으로 전력 소비를 지능적으로 관리한다.

씽크북 16p 3세대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업무를 위한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제공한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선명한 오디오와 FHD IR 카메라를 이용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도 더욱 깊이 있는 협업과 창의적인 브레인스토밍을 할 수 있다. 14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미팅 매니저 기능은 음성 회의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 간편하고 강력한 보안을 위해서 지문 기반의 스마트 파워 버튼을 장착했다.

씽크센터 M60q 크롬박스 엔터프라이즈는 크롬북 엔터프라이즈 장치로서 IT 부서가 어디서든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지원, 원격으로 일하는 콜센터 및 IT 지원 팀에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레노버 씽크쉴드(ThinkShield)와 구글이 설계한 타이탄 C 칩을 결합해 안전한 브라우징, 샌드박싱(sandboxing), 데이터 암호화 등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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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leemsu88@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