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가 8월22일부터 열리는 '사운드독(SoundDog) 재즈 페스티벌' 행사를 후원한다. 

이 번 행사는 ‘ART of Art Blakey Jazz Week’를 주제로 오는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 위치한 사운드독 재즈바에서 진행된다. 트럼페터 Jin Kim,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용석, 김태국을 비롯해 국내 최정상 재즈 뮤지션 30인이 10개 팀으로 공연하며, 해당 기간에는 재즈 공연뿐 아니라 후암 전통시장의 먹거리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야마하는 이번 행사에서 컴팩트 어쿠스틱 드럼 세트인 ‘스테이지 커스텀 힙 킷’과 업라이트 피아노를 비롯한 메인 악기 2종과 행사 운영을 위한 아티스트 비용을 지원한다.

'스테이지 커스텀 힙 킷'은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링 제품인 '스테이지 커스텀' 시리즈 중 하나로 컴팩트하면서도 풍부한 울림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특히 스네어가 장착된 플로어 탐은 플로어 탐과 서브 스네어 드럼으로 전환할 수 있어 가요, 팝, 재즈,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가 가능하다. 또한 둘레 20인치, 깊이 8인치의 컴팩트한 베이스 드럼으로 소규모 공연장, 라이브 하우스 등 좁은 장소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전 세계 표준으로 자리 잡은 야마하 어쿠스틱 업라이트 피아노는 섬세한 표현력을 담아내는 사운드로 많은 재즈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별히, 이번 사운드독 재즈 페스티벌에서는 재즈 피아니스트 임미정, 이지영, 김참치 등이 야마하 어쿠스틱 피아노 U1으로 라이브 연주를 진행한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유망 뮤지션을 발굴하는 ‘라이징 아티스트 시리즈’를 비롯해 자동연주 피아노 디스클라비어를 활용한 원격 수업으로 피아노 전공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육군 부대 악기 기증 행사, 음악 장학생 선발대회를 통해 음악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등 ESG(환경·사회·기업지배)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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