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및 스트리밍 엔드-투-엔드 서비스 기업, 오픈익스체인지
상태바
콘텐츠 및 스트리밍 엔드-투-엔드 서비스 기업, 오픈익스체인지
한국지사 설립 통해 기업 가상 커뮤니케이션 시장 공략 강화
  • by 강민호 기자
오픈익스체인지_이재철 아태지역 총괄 대표 및 한국지사 대표이사_
오픈익스체인지_이재철 아태지역 총괄 대표 및 한국지사 대표이사_
글로벌 엔드-투 엔드콘텐츠 ·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오픈익스체인지 (한국 및 아태 총괄 대표 이재철)는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최고의 가상 · 하이브리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오픈익스체인지는 복잡한 가상 · 하이브리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특허 독점기술과 미디어 솔루션, 맞춤형 스트리밍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보스턴, 뉴욕, 런던, 홍콩에 이어 오픈한 한국지사는 아태 지역 전체를 총괄하며, 금융 및 투자 분야에서 입증한 탁월한 노하우와 핵심 기술을 토대로 국내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오픈익스체인지 서비스는 기업의 IR활동 및 기업 설명회, 대규모 가상 컨퍼런스, 콘서트, 콘텐츠 스트리밍, 원격 교육 등에 활용 가능하다. 전세계적으로 2,600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1,100개 이상의 상장 기업이 오픈익스체인지의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오픈익스체인지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스트리밍뿐 아니라 컨설팅부터 실행, 분석, 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인 독보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기술지원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1,300명 이상 보유 하고 있어 국내 기업들에 높은 차원의 가상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익스체인지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전세계 100,000명 이상의 투자자를 대상하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철저한 보안 하에서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 대한 모든 로그인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오픈익스체인지의 탁월한 연결 호환성은 참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툴(줌, 블루진스, 구글밋, 웹엑스, 팀즈, 폴리콤 등)을 통해 컨퍼런스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시아 본부 역할을 하게 되는 한국지사의 대표이사로 22년 이상 금융업계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쌓아온 이재철(Jay Lee) 대표가 선임되었다. 이재철 대표이사는 오픈익스체인지 아태지역 총괄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을 주요 거점으로 홍콩, 동경과 호주 등의 전문인력과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운영해 국내 기업들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철 대표이사는 “까다로운 월가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픈익스체인지는 10년 이상의 서비스 기간 동안 글로벌 투자사 90% 이상이 경험했을 정도로 글로벌 금융 · 투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대세인 가상 커뮤니케이션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한 최적의 서비스와 기술력, 노하우로 국내 고객들의 큰 만족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익스체인지는 비즈니스월드와이드매거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TOP 20’ 및 아이엔씨매거진(Inc. Magazine) 선정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OUT AUTHOR
강민호 기자
강민호 기자 kmh@sundog.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COMMENT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